해바라기가 만개하는 여름, 전라남도 강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5년 해바라기 시즌은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축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랗게 펼쳐진 해바라기 밭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다양한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강주. 본 글에서는 2025 해바라기 시즌에 강주에서 꼭 즐겨야 할 포인트와 추천 명소, 실속 있는 여행 팁까지 상세히 안내한다.

강주 해바라기 시즌 주요 일정
2025년 강주 해바라기 시즌은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강주 해바라기 마을을 비롯한 주요 명소에는 수십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축제는 개막식, 지역 특산물 전시, 농촌 체험, 야간 조명 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개막 주말에는 전통공연과 함께 열리는 ‘해바라기 점등식’이 인상적이다. 강주의 해바라기는 특히 일조량과 토양 조건이 좋아 꽃송이가 크고 색상이 진해, 사진 촬영에 적합한 조건을 자랑한다.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하며, 사전 예약 시 주차와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명소별 추천 포인트
강주 해바라기 명소 중 대표적인 곳은 ‘해바라기 언덕’과 ‘황금빛 꽃길’이다. 해바라기 언덕은 마을 중심에서 남쪽 방향에 위치하며, 해가 질 무렵 붉은 노을과 해바라기의 조화가 장관을 이룬다. 사진 애호가들에게는 이곳이 단연 최고의 촬영지로 꼽힌다. ‘황금빛 꽃길’은 평지에 조성된 산책로 형태로, 유모차와 휠체어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다. 또한, 올해 처음 운영되는 ‘해바라기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해바라기 품종과 관련된 예술 작품, 사진전이 함께 열려 관광의 깊이를 더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포토존, 휴식 공간, 지역 먹거리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장시간 머물러도 불편함이 없다.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드는 꿀팁
강주 해바라기 시즌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을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먼저, 해바라기 밭은 대부분 햇빛에 노출된 개방형 공간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모자, 썬글라스는 필수다. 둘째,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데, 인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므로 축제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셋째, 여름철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대비해 간단한 우비나 방수백도 준비하면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 장터에서 신선한 채소나 수공예품을 구입하면 여행의 재미가 더해진다. 이외에도 셔틀버스 노선도와 운영 시간은 현장 매표소 또는 관광 안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해바라기 시즌, 강주는 자연과 문화, 지역의 따뜻한 정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걷는 황금빛 꽃길, 친구들과 찍는 인생샷, 그리고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는 해바라기 언덕까지. 이번 여름, 강주에서의 하루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꿔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