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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연락처 차단 후에도 상대방이 뜨는 이유와 해결책!

by 캐시멘탈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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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금융 앱에서 연락처를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름이 뜨거나 송금 대상에 나타나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특히 토스뱅크와 같은 금융 서비스에서는 과거에 관계가 종료된 인물의 정보가 반복 노출되면 불쾌감이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연락처를 차단했음에도 계속해서 노출되는 이유와,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드립니다.

 

차단했는데 왜 계속 뜰까?

많은 사용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차단’이라는 기능이 곧 모든 시스템에서 해당 정보를 제거하는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연락처에서 번호를 차단하거나 토스 앱 내 차단 설정을 했더라도, 해당 번호가 과거 거래 기록, 자동 연락처 동기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백업 등에 남아 있다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토스뱅크의 경우 사용자의 휴대폰 연락처를 주기적으로 동기화하며, 이전에 송금한 이력이 있는 경우 추천 송금 대상 목록에 해당 연락처가 계속 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시지, 카카오톡, 이메일 등의 다른 연동 서비스에서 동일한 번호를 사용 중일 경우 그 데이터가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면서 자동으로 다시 등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단순한 차단은 표시 차단이거나 알림 차단에 불과한 경우가 많으며, 사용자가 생각하는 ‘완전 삭제’와는 기능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시스템별 저장방식 차이 이해하기

연락처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시스템마다 저장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자체 연락처 앱은 물리적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관리하지만, 토스 같은 금융 앱은 클라우드 기반 DB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불러옵니다. 따라서 어느 한 쪽에서 삭제하더라도 나머지 시스템에는 여전히 정보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토스 앱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경로로 연락처를 불러옵니다.

- 사용자의 휴대폰 연락처
- 과거 송금 기록
- 친구 추천 및 초대 기능
- 카카오톡 연동 정보
- 본인 인증 시 제공된 통신사 정보

이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동일한 연락처 정보가 여러 번 수집되어 중복 저장되기 때문에, 하나의 경로에서 삭제하더라도 나머지 경로에서 불러오며 노출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토스뱅크 앱 설정에서 “연락처 접근권한”을 해제하고, “최근 거래 내역”을 삭제하며, “친구 추천 목록”을 초기화해야 어느 정도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완전한 차단은 아니므로, 아래에서 제시할 추가 조치를 함께 수행해야 합니다.

 

연락처 완전 차단을 위한 4단계 조치

1. 연락처 동기화 해제
- 토스 앱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연락처 접근 권한 해제

2. 최근 거래 내역 삭제
- 송금 > 최근 송금 내역 > 해당 연락처 > 삭제

3. 고객센터 요청
- 토스 고객센터에 “특정 연락처 관련 노출 제거 요청”을 남기면, 내부 시스템에서의 비노출 처리 요청이 가능합니다.

4. 기타 앱 연동 차단
- 카카오톡, 문자 앱, 네이버페이 등과 같은 연동된 서비스 내에서도 해당 연락처를 삭제하거나 차단해 줘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종합적으로 수행했을 때, 비로소 해당 연락처의 정보가 사용자 화면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됩니다.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나, 사생활 보호를 위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연락처 차단은 단순한 시작일 뿐, 실제로는 시스템의 구조를 이해하고 다각도로 조치해야 완전히 숨길 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 앱처럼 민감한 정보가 다뤄지는 곳에서는 연락처 데이터 관리가 더 중요하죠. 이번에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조치를 취해 보시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앱 사용 환경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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