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자금융 환경의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은행에서 보안카드가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스마트뱅킹을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제 어떻게 가입하고, 인증받아야 할까?"라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안카드를 대체하는 다양한 인증 수단이 등장하면서, OTP나 모바일 인증 기반의 보안 시스템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보안카드 없이도 NH농협을 비롯한 시중은행에서 스마트뱅킹에 가입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보안카드 폐지 이후의 인증 방식
2025년부터 금융당국의 정책에 따라 보안카드가 완전히 퇴출되었습니다. 이는 보안카드가 복사, 분실, 도난에 취약하다는 점과 비대면 금융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기존 보안카드를 사용하던 고객들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은행에서는 보안카드를 통한 거래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제는 OTP(One Time Password), 공동인증서, 생체인증, 간편인증(PASS, 카카오, 네이버 인증 등)이 주된 인증 수단입니다. NH농협의 경우, ‘NH스마트OTP’ 앱 또는 ‘NH모바일인증서’를 통해 OTP 기기 없이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지문이나 얼굴 인식을 활용한 인증 방식도 지원합니다. 따라서 보안카드가 없더라도 스마트폰과 기본적인 인증 수단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것입니다.
OTP와 스마트OTP의 차이와 선택 기준
보안카드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OTP는 크게 **물리적 OTP 기기**와 **스마트OTP(모바일OTP)**로 나뉩니다. 물리적 OTP 기기는 은행을 통해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며, 버튼을 눌러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한편, 스마트OTP는 별도의 기기 없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에서 비밀번호를 생성하므로 휴대가 간편하고 설정도 빠릅니다. NH농협의 경우 ‘NH스마트OTP’ 앱을 통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기존 보안카드를 사용하던 고객도 간단한 절차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 방식은 스마트뱅킹 앱과 자동 연동되며, 이체, 자동이체 등록 등 고위험 거래에서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합니다. 선택 기준은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고 앱 기반 인증에 거부감이 없다면 스마트OTP가 추천되며, 앱 사용이 불편한 고령층이라면 물리적 OTP 기기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NH농협은 두 방식 모두 지원하므로 사용자 편의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스마트뱅킹 가입 절차와 주의사항
보안카드가 폐지된 현재, 스마트뱅킹 가입 절차는 더 간편해졌지만, 여전히 몇 가지 보안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NH농협의 경우 모바일 앱(NH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을 설치한 뒤,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신분증 촬영+AI 분석 또는 영상통화)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거나 스마트뱅킹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가입 과정에서는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이 필수이며, 이후 공동인증서 또는 NH모바일인증서, 스마트OTP 등을 설정하게 됩니다. 기존 보안카드를 사용하던 고객이라면, 앱 내 설정에서 인증 수단을 변경하거나 보안매체를 재등록하면 됩니다. 가입 후에는 고위험 거래(1회 100만원 이상 이체 등)에 대한 별도 인증이 필요하며, 이때 사용되는 인증 수단이 OTP 또는 스마트OTP입니다. 따라서 스마트뱅킹 가입 이후에도 스마트OTP 앱 설정은 반드시 완료해야 원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앱 최신 상태 유지 등도 필수 보안 수칙으로 지켜야 합니다.
보안카드가 완전히 사라진 2025년, 스마트뱅킹 가입과 이용은 더 쉬워졌지만 동시에 새로운 보안수단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NH농협을 비롯한 은행들은 OTP, 스마트OTP, 모바일인증서 등을 통해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설정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